제가 로체스터 힐스로 이사를 온 것이 2020년 10월 31일이었고, 11월 1일 주일부터 한빛교회에서의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만 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여러가지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심과 길을 순탄케 하심을 경험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임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또한 한빛교회 교우들과도 적지 않은 추억이 생기었습니다. 저희 가정이 잘 정착하도록 관심 가져주시고, 교회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와 협조를 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사역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 시대와 우리의 지역에서 하나님께서 한빛교회와 여러분을 통해서 일하실 것을 확신하며 기대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믿음의 여정, 선교의 여정을 함께 걸어갈 것이 또한 기대가 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며, 고난과 유혹이 많은 세상 속에서 서로 믿음 안에서 격려하며 붙들어주면서, 우리 앞에 놓여진 믿음의 여정을 힘있게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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