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일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때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것이다. 예수님의 참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요일3:2)"
그리스도인은 현재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갖는다. 그리스도와 동급인 것이다. 아직은 우리가 영화의 단계에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이땅에서 죄와 싸우며 그리스도와 같이 되기 위해 성화의 과정을 통해 훈련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4:17)"
신자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를 꾸준히 추구하며 연습해야 한다. 우리가 이땅에서 그리스도와 같이 행할 때에 이땅에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런데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이 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종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함이 아닐까? 종말에 우리는 그리스도와 같이 된다. 그렇다면 당연히 우리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본받기 위해 훈련을 해야 하는것이다. 성도간에 교제(먹고 노는것이 아닌 말씀을 나누고 사랑하는)를 통해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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