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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좋은 사람

  • 작성자 : 정요중
  • 조회 : 1,297
  • 19-06-10 01:17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습니다.
그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죠.

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 고아가 됐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 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 어린 시절,
소녀는 돈을 땀과 눈물의 종이 조각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낙관적 인생관,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돼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숨을 거뒀을 때도 아직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다리를 못 써 휠체어 인생이 됐을 때 '불구인 나를 아직도 사랑하오?' 라고 묻자, 여인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언제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나요?'

이 여인이 바로 미국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부인, 미국인이 가장 호감가는 퍼스트 레이디로 꼽는 '엘리너 루스벨트'입니다.

밝은 성격과 낙관적 인생관, 인생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멋진 인생 만들어 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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