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선교적 교회

멕시코 이성수 선교사님

  • 작성자 : 이지훈
  • 조회 : 2,314
  • 13-10-18 07:43

2013년 10월 기도콘서트

이성수 & 은희나나나 선교사 가정

 

90일 성경통독. 3기 그룹이 마라톤 성경읽기를 금방 마쳤습니다. 4개월에 걸쳐 익숙치 못한 읽기문화에 바쁜 일과중에도 잠을 내어 말씀을 접하던 이들은 마지막날 간증시간에 배운것도 많지만 내려놓은 것도 많았다고 합니다일독으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이젠 더욱 말씀과 동거하는 삶을 살도록 소꼬로로레나잉그릳브렌다꼬랄자넬리에스라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사진을 참고하세요. (http://flic.kr/p/ghtM5W)

내적치유 후속공부. 7-10개 스몰그룹들이 여기저기에서 내적치유 8주 후속공부를 즐기고 있습니다세미나때 테이블리더로 섬기던 이들이 계속 섬기고 있습니다호세 목사리까르도 목사로렌소 형제레베까 사모빨로마 자매소꼬로 전도사로우스 자매로렌소 장로이정원 선교사, 그리고 저희 부부입니다연말까지 진행될 매주 만남마다 감사와 은혜의 눈물이 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로우즈 자매는 어릴때 목사가정에 입양되어 결혼까지 하였으나 자존감을 세울 따뜻한 인정함을 못받음으로 인해 매우 굶주려 있었습니다유산이후 불임으로 마음이 몹시 닫혀 있었는데하나님은 자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습니다교회 젊은이들을 마치 친자인듯 품어주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내적치유 북클럽두번째 책치유는 선택 (Healing Is a Choice), 또한 우리 자매님들에게 많은 은혜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매시간마다 성령님은 저들의 마음을 만져주셔서 자신을 돌아보며 치유를 더욱 사모하는 자매들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10기 내적치유세미나 (티후아나)벌써 그렇게 되었네요저렴한 비행기표(130달러)를 구할때는 먼 미래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제 당장 낼모레(18-20)일이 되었네요다우기 우리 사역팀(13)에게는 항공원정사역이 되어 신이 났답니다 50여명의 캔딧을 섬기게 될 이번 세미나를 위해 기도합니다티후아나 현지 아가페세계선교교회를 기도로 품어주세요행사준비를 위해 현지에서 애쓰는 릴리아나 자매를 위해 기도합니다또한 본 세미나를 위해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준비하는 선한청지기교회(송병주 목사김성수 목사선교부의 매달 국경을 넘는 발걸음에 늘 기름부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키피브레익사역창세기 성경공부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4-6개 그룹이 매주 모여 창세기의 진미를 맛보는데 하나님의 창보목적과는 달리 만들어져가는 우리의 삶으로 마음을 졸이기도 하고 또한 많은 각오를 갖는 시간들입니다화요일저녁부터 금요일 오전 시간까지 여러그룹을 섬기는 중 하나님의 보호인도하심이 각별하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종종 교인들에게서 납치소식을 듣곤 하는데하나님의 날개를 늘 모임마다 참석자들마다 보이기를 기도합니다.특히 아이데 자매를 위해 기도합니다성경을 배우면서 하나님안의 참된 자신을 찾으려는 노력중에 부부문제가 은혜롭게 풀리기를 위해 기도합니다결혼한지 20여년이 다되도록 노모에게서 독립하지 못한 남편과의 크고작은 마찰이 말씀으로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또한 카톡으로 한인교회 자매님들을 섬기기도 합니다말씀을 여러 방법으로 전달할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토요성경학교평신도지도자교육과 미래목회자를 발굴하려는 목적으로 매부 토요일마다 공부가 있습니다먼저 가정에 말씀을 초대하는 학생들이 되라고 매번 충고를 하는데순수히 받아들이는 5명의 학생들 모습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토마스 장로후란시스꼬 장로마누엘 형제마리오 형제마리아 자매 등이 하나님나라에 귀한 일꾼이 되어가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목회자 멘토링(B4)매달 일회 젊은 목사/전도사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그들의 고충을 들어주고위로/격려해주는 모임인데처음엔 4명의 남자들끼리 모이기 시작환 것이 벌써 여전도사들이 조인하면서 B4G3(4, 3)로 바뀌고 있네요남을 가르친다는 자리보다 나를 세우는 목회/사역자가 되자고 팬인가 제자인가? 독서를 하고 있는데소꼬로 전도사 경우엔 오찬 여성모임도 마다하고 멘토링을 찾아올 정도입니다.

벧엘시리즈멕시코시티에 오순절교 40-50여명의 목사님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일일봉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수년간 저들을 섬겨오신 최치호 목사님께서 뿌리신 씨앗에 물주는 역할이 될 이번 29일 수업을 통해 말씀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소꼬로 전도사 장로교 영입시험후아레스 온누리신학교를 졸업한 소꼬로 전도사가 그동안 저희 노회와 비공식적 동역사역을 하였는데오는 30일 노회영입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6과목을 인터뷰식 시험을 치룰때 자매에게 담대함이 있기를 위해 기도합니다현재 아내와 함께 치유시역과 키피브레익사역을 동역하고 있습니다.

박기훈/혜원 선교사 부부우리 동생 부부가 6개월 선교사 훈련과정을 다 마치고 다시금 멕시코로 돌아왔습니다청소년사역을 위해 사역장소를 정해야 하는데먼저 언어/문화습득을 하려고 과달라하라멕시코시티꾸에르나바까 지역을 답사합니다살기좋은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시는 사역지를 감지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28일은 18주년 결혼기념이날은 하나님이 저희를 짝져주신지 1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부모님과 저희 아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부부임을 인정받는 날이기를 바랍니다단순히 외식이나 선물로 즐기는 날이기 보다 아이들의 따뜻한 허그와 축복기도를 즐기는 날이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결혼을 밝힌 그날부터 지금까지 또 앞으로도 쉬지않고 기도로 지켜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사 연말모임 (1031-112)한해의 사역을 서로에게 보고하고격려하고축하하며아울러 새해를 준비하는 모임의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우리 멕시코 팀을 이끌어 수고하는 스캇 선교사에게 더욱 지혜를 달라고 구합니다늘 각자의 사역과 서로의 관계속에서 마찰이 있을수 있지만 결국 동일한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고 세워간다는 여념으로 땀흘리는 우리 모두에게 은혜의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후원안내저희 선교부에서 수년간 경제적 압박을 더욱 받고 있어 새로운 방안을 찾던중 후원에 대한 어려운 기도제목들을 내놓습니다선교사 후원에 있어 그동안은 저희 교단에서 40%를 부담하던것을 점차적으로 10%까지 줄이기로 하였습니다다시 말씀드려서그동안 저희 선교사들이 60% 펀드레이징을 하였었는데 올해부터는 90%까지 감당해야만 합니다나날이 오르는 멕시코 생활비/사역비로 인해 심적고충이 많던차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도님께 안내의 말씀을 드립니다저희 부부의 주요 사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o   내적치유 사역 일인 후원 (60달러세미나 경비 및 후속공부)

o   커피브레익 사역 일인 후원 (40달러: 5 교재/일년)

o   90일 성경통독 일인 후원 (55달러교재와 성경 복사본)

부족한 저희들과 더불어 멕시코에 하나님나라 세우기를 위해 기도와 헌금으로서 동역하신 성도님께 감사를 드리며 축복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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