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선교적 교회

멕시코 이성수 선교사님

  • 작성자 : 이지훈
  • 조회 : 1,585
  • 14-06-11 09:11

2014년 6월 기도콘서트

꾸에르나바까멕시코                             

 

뭘했나 싶을 정도로 빨리 지나가버린 5월이었네요아래와 같이 감사와 간구를 나눕니다.

 

1. 기도개혁주의 세계관 강의를 특별히 초대하여 우리 현지교회와 지도자들에게 선사하려고 합니다. 6 7일 있을 강의는 우리멕시코 선교부 팀장사모 말시아 사모가 나눌 계획입니다특별히 주일학교교사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올바른 세계관과 성경적 생활관을 깨달아 복된 가정을 세우고 후대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기를 바랍니다.

 

2. 기도커피브레크 사역이 꾸준히 건강한 차세대 지도자들을 찾고 있습니다지도자 개념에 대한 옳은 감을 못잡아 쉽게 흔들리는 자매들이 있어서 약간 고민이 계속됩니다이번 6 13-14일에 샘 후이젠가(미시건 교단본부) 자매와 함께 차세대지도자 발굴 훈련/세미나를 가지려고 합니다. 50여명의 참가자를 기대하는데 기도해 주세요

 

3. 감사남성커피브레이크 그룹이 셋이 되었는데요즘 비지니스가 제철을 만났는지 이래저래 빠지기 시작하네요단순한 삶의 과정인지아니면 영적전쟁이 때로는 분간이 안됩니다특별히 그리스도우니까에스뻬란자교회의 6-7명의 형제들이 요나서 교제를 통하여 왕성한 신앙생활을 하기를 기도합니다아울러 커피브레이크사역을 위해 오는 9월에 시작하게 될 사도행전 (1/3교재를 인쇄하려고 니다아울러 인쇄를 위한 펀드레이징을 합니다응원해 주세요.

 

4. 기도지난 17일 교회배가성장세미나가 있었습니다나름대로 2020년까지 교단내 교회수를 늘려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하였는데저는 교회수보다 기존교회가 더욱 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본 프로그램으로 꾸에르나바까 시내의 기존교회들이 더욱 생동력있기를 바라는 마음뿐 입니다.

 

5. 기도필라델비아 교회(헤라르도 목사)가 지난 몇개월동안 부부교실을 가졌습니다마지막 시간에 저희 부부도 참석할 수 있었는데열매를 걷는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남편들이 가족앞에 약속하고 아내들이 사랑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꾸준히 저들이 하나님안에 하나가 되는 관계로 성숙하기를 기도합니다.

 

6. 감사나영이가 17번째 생일을 보냈습니다학교 친구들 중 여럿은 유럽으로 교환수업을 위해 떠났는데마음으론 원이겠지만 꾸욱 참고 엄마아빠에게 늘 웃음을 잃지않는 딸의 마음이 너무나 고맙고도 미안할 따름입니다예쁜 마음으로 자라가는 아이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7. 기도내적치유사역을 위하여 이번 6일 저녁에 긴급회의를 가지려고 합니다보다 체계적 사역을 위하여 모든 봉사자들을 소집하려 합니다더불어 섬기고 더불어 성장하는 형제애를 세우려고 하는 만큼 시험거리도 종종 있어서 기도와 말씀으로 되새기고자 합니다각 부서대로 잘 조직화되는 사역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8. 기도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선한청지기교회(송병주목사 시무)에서 의료사역과 페인팅사역을 위하여 저희 교회들을 방문하실 예정입니다엘나사레노(엑똘 목사)와 뿌에르따(소꼬로 전도사)교회에서 두가지 사역을 병행할때 아픈 자는 치료받고교회사택과 노에 전도사 사택은 더욱 포근해지는 둔갑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위해서 수고하시는 김성수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9. 기도앙헬리까와 미사엘이 결혼식(28)을 갖습니다얼마전만해도 씻지 못할 마음의 상처(사정상 함구)로 힘들어하던 자매가 다시 힘을 얻어 작정하고 결혼계획을 진행하는 것입니다짧은 시간이었지만 저희 부부의 상담을 받고 많은 응원을 받았다네요같이 축하해 주세요.

 

10. 꾸준히 기도와 선교헌금으로 저희와 동역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한 영혼을 주님 앞에 온전히 세우는 일에 있어서 동역할 수 있음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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