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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이성수 & 이은희 선교사 2014년 4월 기도콘서트

  • 작성자 : 김윤
  • 조회 : 3,166
  • 14-04-01 09:54

20144월 기도콘서트

봄이 그리웠던지 3월이 후딱 지나버렸네요하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찬양거리를 나눕니다. 그리고 4월엔 다음을 갖고 저희와 기도 동참해 주세요.


1. 감사11차 하나님의 형상회복 내적치유세미나를 통하여 맛본 하나님의 은혜를 빌랴엘모사 선한목자교회 참석자들이 재경험하였습니다. 8주후속공부를 통하여 삶을 조금더 깊이모든 관계를 조금더 폭넓게 생각해보는 시간들이었다네요. 20여명의 경험자들이 꾸준히 아름다운 가정과 예배공동체를 만들어가도록 기도합니다아울러로렌소 장로님과 에드갈 목사님의 효과적 파트너쉽을 위해 두손을 모읍니다.


2. 기도커피브레익 사역이 계속 자리잡음을 위하여 애를 쓰고 있습니다몇개의 소그룹들은 인원이 늘어남으로 인하여 새 그룹으로 나누어져야 하는데 누구랑 가느니 안가느니 하면서 신경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그 와중에 차세대 지도자로 세우려고 염두하던 이들은 적당한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이은희 선교사가 교통정리하겠지’ 라면서 목빼고 쳐다보기만 합니다그러는 중 여기저기서 삐걱삐걱 하지만 저희는 자리잡음을 위한 필요한 걸음마라고 여겨집니다그저 올바른 결과들이 있기를 기도합니다아울러 오는 6월 중순 커피브레익 소그룹사역 훈련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 감사멕시코시티 한인교회 주일학교교사 묵상영성훈련이 알차게 끝났습니다. 20여명의 유치부유초등부중고등부 교사들과 함께 말씀사모의 시간을 갖았습니다시간이 좀 모자라다는 아쉬운 마음이 들기는 했지만 후세를 말씀으로 책임지고 그들의 영혼을 품는 교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말씀묵상이 저들의 삶의 스타일이 되게 하소서.


4. 감사세키나교회에서 진행되는 90일 성경통독이 이번 주로서 구약읽기를 마칩니다매일 지치고 힘들게 생활하면서 말씀을 사모할 수 있는 것이 그들에게 큰 감격입니다훌리오 목사는 작업복 차림으로 참여하기도 합니다.부업으로 막일에 종사하는데 때로 이렇게 늦게 끝난답니다사모님과 함께 통독에 참여하는데 말씀이 저들의 삶에 깊이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5. 기도남성 북클럽이 종료되었습니다오는 5월초부터는 커피브레익 남성반으로 개편될 것입니다처음 시도하는 오픈 모임으로 자연스런 만남과 교제가 서로에게 되기를 바랍니다.


6. 기도_ 4 24-25일 이정권선교사님 선교지역(El Coyote, San Luis Potosi)에서 12차 치유세미나를 갖습니다멕시코 북부 사막지역에서 준비되고 있는 행사로서 이미 이전 세미나에 참여했던 선교사님과 교인들의 삶속에 귀한 결실들을 보고 있습니다저희 사역팀과 현지 선교사님의 준비과정이 아름다운 찬양과 간증이 되기를 바랍니다.  


7. 기도_ 4 4-7일 저희 선교부 멕시코팀의 수련회가 있습니다서로 나누고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후아레스에서 있게 됩니다아울러 온누리신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저희가 학생이었을 때 아쭈 가까이 다가 오셔서 귓가에 속삭여주신 말씀을 회고하면서 사역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나누기를 원합니다. “꿈을 가진 거북이는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나누려고 준비합니다기도가 필요합니다.


8. 기도_ 4 20일 부활의 주님을 선포합니다저희 부부가 서로 다른 시간에 부활주일 메시지를 전할 것입니다.예식을 넘어선 부활의 참 감격과 감동이 회복되는 시간들이 되기를 마음을 다하여 구합니다두려움과 딜레마에 흔들리는 마음을 보인 제자들을 찾아주신 주님의 말씀처럼 부활절을 맞아 하지만 아직도 확신없는 신앙의 현주소를 두드리는 수난주간과 부활주일이 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9. 기도저희 지역에서도 아버지학교를 개설할 때가 되었습니다이제 말씀을 접하기 시작한 형제들이 가정을 돌보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주어진 일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을 조금씩 갖게 되었습니다조만간 몇분을 선정,인근지역에서 치뤄지는 23일 아버지학교 세미나에 참석하게 할 것입니다더불어 저희 지역에서도 남성들을 세우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치유사역에 새로운 분야를 젖부히는 사역이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현재 3-4명을 캔딧을 염두하고 있는데 합심한 기도의 응답이 필요합니다.



부활의 달을 맞이하여 참마음의 예배자로서 준비하시는 성도님을 축복합니다마음속 깊은 곳에 다시금 생동하시는 성령님의 꿈틀하심을 체험하는 한달이 되기를 축복합니다하나님께 성큼 다가서는 영의 사람이 되세요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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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 Abraham & Elaine Lee
CRWM-Mexico

chiaps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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