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선교적 교회

우리의 첫번째 선교의 대상은 가족입니다

  • 작성자 : 박정언
  • 조회 : 259
  • 21-02-13 11:49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주신 선교대명령은 교회의 지속적인 사명으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이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가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사도행전은 하나님의 선교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서 온 유대 땅으로 퍼져가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거기에 머물지 않고, 타민족처럼 여겨졌던 사마리아와 이방인들의 땅으로까지 전파되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선교의 끝부분에 우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이 거룩한 사명의 수행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선교의 대상은 일차적으로 지역적인 구분으로 보입니다. 제자들이 있던 곳에서 가까운 지역으로부터 시작해서 먼 곳까지 복음이 물 위에 생겨난 파동처럼 퍼져나가는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선교에 대해서 지역적인 특징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교회는 가까이에 있는 비신자를 보지 못한채, 먼 지역에 있는 타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선교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선교의 대상을 육체적인 거리만이 아닌 정서적 그리고 문화적인 거리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서부터 시작해서 문화와 언어가 다른 타민족에게까지 하나님의 복음이 파동을 이루어서 퍼져나가는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우리가 가족, 우리의 부모님, 배우자와 자녀,이 우리의 첫번째 선교의 대상입니다.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베풀고 나누는 것이 우리의 선교적인 삶의 시작점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가족들에게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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