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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논쟁

  • 작성자 : 박정언
  • 조회 : 357
  • 20-12-15 15:29

요즘 한국에서는 유명한 두 승려 사이에서의 논쟁이 화제입니다. 두 승려가 유명한 이유는 한 승려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백인으로서 한국에까지 찾아가서 불가에 귀의했기 때문이고, 다른 승려는 평소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친숙한 언어로 설법을 하며, 수많은 책들을 출판하고 방송과 집회에 자주 등장하기 깨문입니다. 두 사람의 논쟁이 화제가 된 또 다른 이유는 논쟁의 주제가 무소유이기에 그러합니다. 평소 무소유의 자유함을 주장하던 승려가 실제로는 보통 사람은 상상하기 힘든 고급 주택에서 거주하며, 많은 부를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승려의 논쟁을 보며, 또다시 한국의 대형 교회 목회자들에 대한 비판으로 연결이 되겠구나 하는 우려와 근든히 살아가는 대다수의 목회자들이 또 다시 힘이 빠지겠구나 하는 염려가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연쇄적으로 종교에 대한 실망과 혐오로 이어질 것이 예상되었습니다.


애초에 무소유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럴싸한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매일 그날에 필요한 양식을 구하라고 주님은 가르치셨습니다. 잠언의 지혜자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지혜를 줍니다.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잠언 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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